■ 출연 : 이승환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 /> ■ 출연 : 이승환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

[뉴스라이더] "쌍방울·친윤 카르텔" vs "소도 웃을 물타기" / YTN

2023-07-31 16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승환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얼굴들과함께하게 될 텐데요. 이승환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두 분 처음으로 같이 방송하시는 거죠?

[여선웅]
그렇습니다.

[이승환]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 정국 배달 힘차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얘기할 첫 번째 주제, 정치권 핵심 주제가 되고 있는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부터 보면 상황이 민주당의 타깃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으로 바뀌었다, 이런 시각이 있습니다. 정치권이 어떤 상황입니까?

[여선웅]
사실 타깃이 바뀐 게 아니라 원래 그대로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법률 쟁점들을 보면 항상 바뀝니다. 그런데 이것이 처음에는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부패 정치인, 그리고 범죄자로 낙인찍기 위해서 초반에는 잡히는 대로 마구잡이로 난사를 하지만 결국에는 마지막에는 흐지부지되거든요.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대장동 사건입니다. 이 대장동 사건도 처음에는 대장동 개발하면서 이재명 대표가 수천억 원의 이익을 뒤로 챙겼다. 천화동인이다, 그분이다, 이렇게 국민들이 인식하게끔 하지만 이재명 대표를 마지막에 기소할 때는 돈을 받았다는, 아니면 돈을 받기로 했다는 그런 내용은 기소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쌍방울 사건도 처음에 애초부터 기업범죄 사건이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 타깃이 바뀐 게 아니라 검찰이 마구잡이로 지금 난사하기 때문에 이런 거다. 애초에 이거 기업범죄다, 이재명 대표 엮인 거 아니다, 이런 얘기예요.

[이승환]
검찰은 검찰의 시간표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고요. 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위해서 100억 가까운 돈을 사용한 기업인에게 이 사람 이거 말고 더 큰 죄가 있는데 검찰, 너네 왜 이거 안 하냐라고 하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저도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재명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3109255907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